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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윤상이 한 10여년 전에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와 "사랑은 없는거 같다"라고 말한 적이 있다. 그땐 그 말을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었고, 그를 지독한 사랑 염세주의자로 생각했고, 아마도 그래서 그리 슬픈 노래들을 잘 만드나 보다 했다.
지금 돌아보면 그 말은 어쩌면 사랑을 잘 모르겠다는 뜻이었던 거 같다. 사랑은, 정의할 수 없다는 것. 그냥 단지 좋아한다고 사랑하는 건지, 아니면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아플 정도가 되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, 하지만 스쳐지나가는 인연도 그 순간엔 120% 좋아하는 마음으로 가득한데 그럼 그것도 사랑인지. 결혼할 사람이면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건지, 사귄지 오래된 연인이면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건지. 하면 할 수록 더 모르겠다, 사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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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고요- 찐-한 다크초콜..
by Seio at 11/06 드뎌 매니저를 만났구나... by 푸우 at 11/06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것.. by 재하 at 11/05 탱고 말고 지루박을 배워. by 재하 at 11/05 안자고 뭐해? by 재하 at 11/05 반신욕이 그게 힘든거라.. by Ini at 11/04 고마워. 네 말들 아니었.. by kundera at 11/03 http://www.youtube... by 재하 at 11/03 언니! 그렇겠죠? 그런 마.. by kundera at 11/02 지나간 사랑에 고백하는 .. by 푸우 at 11/02 | |||